서울시가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거주요건을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서울에 거주한다면 누구나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임산부 1인당 70만원에 해당하는 지원금이니만큼 서울시에 거주중이시라면
바로 신청하셔서 혜택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서울시가 임산부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는 거주 기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최소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해야 했던 조건이 있었지만,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 개정을 통해 이러한 요건이 폐지되었습니다.
3월 15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정책은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의 임산부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임산부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임산부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원내용 및 대상
서울시는 임산부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인당 7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지원 사업의 대상 조건이 변경되어, 이제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변경 전에는 임산부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했으나, 이제는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거주하기만 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 기간은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로, 기존의 기간 조건은 유지됩니다.
이번 조건 완화는 더 많은 임산부가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임신과 출산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로써 서울시 거주 임산부라면 누구나 더 쉽게 지원을 신청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급방식 및 사용기한
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혁신적인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산부는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70만 원의 교통 포인트를 지급받게 됩니다.
이 포인트는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하나BC, IBK기업) 등 협약된 6개 카드사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카드 발급 후 지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기한은 임신 3개월(12주차)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이며, 지급받은 포인트는 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유류비, 철도(기차) 등 다양한 교통 수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사용 기한은 바우처 지원일로부터 자녀 출생일(주민등록일)까지 6개월이며, 이를 통해 최대 13개월간의 넉넉한 사용 기간을 보장받습니다.
신청 전 참고사항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에 신청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임신 중인 경우,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정부24의 '맘편한 임신 신청'을 통해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청한 후, 서울맘케어 누리집에서도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는 임신 기간 중에만 필요한 이중 신청 절차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 임신 확인서(산부인과 발급), 본인 명의의 휴대폰 또는 신용·체크카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이나 자격 요건, 필요 서류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 12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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