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입장료, 방법, 시간, 추가 꿀팁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과 방법 등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청와대. 이곳은 단순히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로서의 의미만을 지니지 않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국가의 위상을 대표하는 중요한 장소로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끌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청와대 관람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이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입장료, 방법, 시간, 추가 꿀팁

청와대 관람 소개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집무실 및 관저로, 국가의 중심이자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청와대 관람은 국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대통령의 업무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청와대 관람의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예약 방법, 관람 시간, 주요 시설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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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가능한 날짜와 예외 사항

청와대는 매주 휴관일을 제외하고 관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천재지변이나 국가 행사 등 특별한 경우에는 개방이 중지될 수 있으므로, 예약 전에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람 신청 방법과 인원

청와대 관람은 개인, 단체, 특별 대상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로 구분되며,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개인은 6명 이하, 단체는 20~50명 이하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별 대상자는 6명 이하로 신청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내용만 따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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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관람 예약 페이지 접속

2)예약 신청 정보 (일정,인원)와 본인인증 진행

 

3) 예약신청 정보 확인 (홈페이지, 문자)

 

위 내용대로만 하시면 예약은 즉시 완료됩니다. 혹시나 예약일을 변경하고자 하는경우에는

청와대 관람 예약 취소 후에 재진행 하셔야합니다. 이는 예약 페이지로 다시 접속하셔서 예약 내역 확인 후 취소 진행. 이후 다시 재 예약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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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신청 기간과 알림 서비스

청와대 관람 예약은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을 통해 최대 4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예약은 다음 회차부터 가능하며, 마지막 10분 전부터는 다다음 회차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알림 문자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현장 신청 안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1일 최대 2,000명을 정문 종합안내소와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접수합니다. 신분증과 증빙 서류가 필요하며, 현장 신청은 온라인 예약과 별도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예약 주의사항

온라인 예약 시 한 번만 신청 가능하며, 추가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관람일 이후에 다시 예약해야 합니다. 예약자와 동반자는 반드시 함께 입장해야 하며, 특별 유형으로 예약 시 해당 신분증 제시가 필요합니다.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주세요.

관람 시간과 방법

청와대 관람방법

청와대 관람 시간은 09:00, 10:30, 12:00, 13:30, 15:00, 16:30입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한 사람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특정 대상자는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 시간을 잘 지켜서 방문해주세요.

입장료와 추가 주의사항

청와대 관람은 무료입니다. 단, 청와대 관람신청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예약완료 시에는 취소 전까지 추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다자녀 가족의 경우에도 특별한 절차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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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주요 시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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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본관

청와대 본관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업무 공간이자 외빈 접견 장소로, 북악산의 정남향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사용된 건물을 대체하기 위해 1991년에 새로 지어졌으며, 전통 목구조와 궁궐 양식을 기반으로 하여 아름다운 팔작지붕을 올렸습니다.

2) 영빈관

영빈관은 외국 정상이나 총리의 방문 시 공식 행사와 대규모 회의를 진행하는 장소로, 1978년에 준공되었습니다. 원형 돌기둥 30개가 지지하며, 내부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3) 대통령관저

대통령과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공적 업무와 사적 업무를 분리하였습니다. 전통 목조 구조와 팔작지붕의 겹처마에 청기와를 얹어 궁궐 양식을 띠고 있으며, 본채와 별채가 기역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4) 상춘재

상춘재는 외국 귀빈을 맞는 의전 행사장이자 비공식 회의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 관사 별관이 있던 자리에 1983년에 전통 한옥으로 새로 지어졌습니다.

5) 여민관

여민관은 대통령 비서실이 위치한 곳으로, ‘국민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관, 2관, 3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관에는 대통령 간이 집무실 등 주요 시설이 있습니다.

6) 춘추관

춘추관은 대통령의 기자 회견 장소와 언론 취재 본부로 사용되었습니다. 역사를 엄정하게 기록하고 자유 언론 정신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맞배지붕에 흙 기와를 올려 전통적인 멋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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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청와대 주변 관람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별도 사진 파일로 저장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파일을 자유롭게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관람안내도.zip

0.81MB

 

청와대 관람 200% 즐기기

청와대를 관람하는 것 이외에도 즐길거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문화공연이 있는데요,

뮤지컬, 무용, 퍼레이드 등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행사도 같이 준비되어 있으니, 청와대 관람 예약전 공연 행사 일정에 맞추어 예약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더 많은 공연정보를 첨부드리니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공연정보 확인

 

청와대 관람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느끼는 자부심과 공감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며, 다음 세대에게도 전달되어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청와대를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