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영아,성인 심폐소생술(CPR) 순서 교육과 가슴압박위치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응급상황에 처할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혹은 모르는 이웃이 갑작스럽게 쓰러진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심폐소생술(CPR)은 그런 순간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 포스팅은 성인, 소아, 영아에게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시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교육내용을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으로 배우기

 

소아,영아,성인 심폐소생술(CPR) 순서와 가슴압박위치

 

성인 심폐소생술 방법

 

소아,영아,성인 심폐소생술(CPR) 순서와 가슴압박위치

 

 

1. 심정지 확인: 환자가 응답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봅니다. 응답이 없으면 심정지로 판단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2. 119 신고 및 AED 요청: 주변 사람에게 큰 소리로 119에 전화하고 자동제세동기(AED)를 가져오라고 지시합니다. 혼자 있을 경우 직접 119에 신고하고 AED를 찾아야 합니다.
3. 가슴압박 30회:
   • 위치 선정: 양쪽 젖꼭지 사이의 흉부 중앙에 손의 중앙 부분을 놓습니다.
   • 손 모양: 한 손을 다른 손 위에 겹쳐 놓고, 손가락이 늑골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압박 깊이와 속도: 팔을 쭉 펴고 수직으로 5cm 깊이로 환자의 가슴을 누릅니다. 분당 최소 100회의 속도로 30회 압박합니다. 완전히 이완되도록 함.
   • 압박 횟수: '하나, 둘, 셋'... '서른'까지 세어가며 시행합니다.
4. 인공호흡 2회:
   • 기도 개방: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 기도를 열어줍니다.
   • 호흡 방법: 환자의 코를 막고 입에 두 번 불어줍니다. 환자의 가슴이 올라와야 제대로 호흡이 들어간 것입니다.
   • 인공호흡 제외: 구조자가 인공호흡을 모르거나 능숙하지 않은 경우, 가슴압박만을 지속적으로 시행합니다.
5.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반복:
   • 반복 순서: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 두 명의 구조자: 구조자가 두 명인 경우, 30:2 비율로 한 명은 가슴압박을 하고 다른 한 명은 인공호흡을 합니다. 5주기마다(매 2분마다) 교대합니다.
   • 중단 시간: 흉부압박 시 중단 시간이 10초 미만이 되도록 합니다.

 

 

소아 심폐소생술 방법

1. 반응 확인 및 119 신고:
   • 반응 확인: 소아의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반응을 확인합니다. 응답이 없으면 심정지로 판단하고 즉시 조치를 취합니다.
   • 119 신고: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혼자 있을 경우 직접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2.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 가슴압박 위치: 가슴 중앙인 가슴뼈 부위에 한 손으로 손바닥 아래부분을 위치시킵니다.
   • 가슴압박 깊이와 속도: 분당 100에서 120회를 약 4에서 5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시술자의 어깨는 소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 인공호흡: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코를 막은 후 1초씩 2회 숨을 불어 넣습니다. 가슴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

 

 

추가 지침

• 첫 단계: 반응 확인을 한 후 119에 신고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 둘째 단계: 호흡을 확인합니다.
• 셋째 단계: 분당 100에서 120회, 약 4에서 5cm 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팔꿈치를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합니다.
• 넷째 단계: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

영아 심폐소생술 방법

1. 반응 확인 및 119 신고:
   • 반응 확인: 영아의 발 바닥을 가볍게 치며 반응을 확인합니다. 응답이 없으면 심정지로 판단하고 즉시 조치를 취합니다.
   • 119 신고: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다 줄 것을 요청합니다. 혼자 있을 경우 직접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2.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 가슴압박 위치: 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 중앙의 바로 아래 부분으로 검지와 중지 또는 중지와 약지 손가락을 모은 후 첫 마디 부위를 영아의 가슴뼈 부위에 접촉시킵니다.
   • 가슴압박 깊이와 속도: 두 개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분당 100에서 120회를 4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시술자의 손가락은 영아의 가슴뼈와 맞닿는 부위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합니다.
   • 인공호흡: 머리를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입과 코를 한번에 덮어서 1초씩 2회 숨을 불어넣습니다. 가슴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의식을 회복하거나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

 

추가 지침

• 첫 단계: 반응 확인을 한 후 119에 신고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합니다.
• 둘째 단계: 호흡을 확인합니다.
• 셋째 단계: 분당 100에서 120회, 4cm 깊이로 가슴압박을 시행합니다. 손가락을 굽히지 않도록 수직을 유지합니다.
• 넷째 단계: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시행하며 반복합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으로 배우기

 

심폐소생술은 단순한 기술이지만, 그 효과는 매우 큽니다. 올바르게 배우고 실행하면, 당신은 어느 날 어떤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지식은 단순히 정보를 알고 있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우리 사회의 각 구성원이 가져야 할 중요한 책임 중 하나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은 지연되지 않아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당신의 손이 어느 날 어떤 생명을 구하는 손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