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의 인기와 함께 촬영지도 요즘 뜨고있죠
오늘은 문경에 위치한 구량리역에 대한 내용과 근처 데이트코스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인기촬영지인 만큼 금방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활용해 가족과, 연인과 방문 예정이라고하니
더 유명해지기 전에 이번 주말 다녀오시는 건 어떨깡요?
구랑리역 역사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에 위치한 구랑리역은 가은선의 중요한 기차역으로서, 1956년 5월 15일 배치간이역으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69년에는 무배치간이역으로 격상되었지만, 현재는 폐역 상태입니다.
옛 구랑리역이 있던 자리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는 문경 철로자전거 구랑리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구랑리역에서 먹뱅이골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 4.4km의 구간이 복선화되어 문경 철로자전거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구랑리역은 옛 을종승차권대매소가 있던 곳으로도 유명했으나, 현재는 그 존재가 사라져 있습니다.
구랑리역 외 인기 촬영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이 드라마는 재벌가 사위 백현우와 재벌3세 홍해인의 결혼 생활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눈물의 여왕'의 촬영지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의 대구경북 촬영지로는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군위군 사유원, 문경시의 용연리 마을, 에코월드, 철로자전거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촬영지가 드라마 속 장면들을 빛내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더욱 생동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촬영지 정보가 널리 알려지면서 더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구랑리역 레일바이크 소개
경북 문경시는 10년 전 마성면 하내리에 있는 구량리역에서 먹뱅이까지 왕복 4.4㎞의 새로운 철로자전거 구간을 개장했습니다.
이 새로운 자전거철로는 2004년부터 진행된 가은선 철로부지 매입과 주변지역 정비사업을 통해 단선 철로를 복선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문경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영강변을 따라 철로 위를 천천히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감상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레일바이크 탑승구간은 출발지별로 3개 코스로 나뉘며, 진남역 - 구랑리 구간 3.6km 왕복 7.2km, 구랑리역 - 먹뱅이 구간 3.3km 왕복 6.6km, 가은역 - 먹뱅이 구간 3.2km 왕복 6.4k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왕복 기준으로 약 5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됩니다.
2인용과 4인용 바이크가 제공되어 연인, 친구, 가족끼리 자연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벼운 레포츠 시설이며,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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